(뉴스리포터)

한 주간 누리꾼들의 관심사를
키워드로 정리해보는 '누리 픽' 시간입니다.

지난 한 주, 어떤 키워드가
많은 관심을 받았을까요?

'시내버스 파업''황교안 광주 방문'
'광주청년드림은행' 이 있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먼저 '시내버스 파업'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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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광주 시내버스 조합원들이
파업에 대한 찬반 투표를 한 결과,

95.5%이라는 압도적인 찬성률로
파업이 가결됐다는 소식 전해드렸죠.

14일에 2차 조정에 나설 예정이지만
노사의 입장 차이가 너무 크다보니,

15일로 예정된 총 파업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 버스 파업이야? "
" 나 학교 어떻게 가누... "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학생과 직장인 등
시민들에겐 청천벽력 같은 소리!

벌써부터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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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포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광주를 방문했다는 소식도 화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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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최근 장외투쟁에 나선 자유한국당의
황교안 대표가 광주를 찾았죠...

문재인 정부에 대해 심판해 달라
광주 시민들에게 외치기 위해선데요..


응? 자유한국당 왜 왔냐?
저게 광주에서 되겠냐고~


광주 민심과 동떨어진 주장에
현장에서도, SNS에서도
시민들의 거센 항의만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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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포터)

돈 문제로 고민하는 청년들을 위해
광주MBC 온라인 콘텐츠 '요즘 것들의 경제'에서
'광주청년드림은행' 정책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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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ＳＹＮ▶


"청년부채 문제를 해결하고요. 신용을 회복하는 비용을 지원하면서 안정적인 경제적 주체로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정책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상담받은 청년 중에서는 신용회복 및 연체예방 지원금으로 1인당 최대 80만원을 분할 지원 받으면서 안정적으로 신용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어요"


지원금 신청은
광주에 거주하는 만 19세에서 39세
청년이라면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담을 통해 부채조정 뿐만 아니라
생활비 균형까지 맞춰주고 있는데요.

부채 문제로 고민하는 청년이라면
'광주청년드림은행' 방문해도 좋을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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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주의 누리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