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수입 자동차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하면
기아차 광주공장에서만
21만대의 생산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기아차 노조는 성명을 내고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가
수입 자동차에 관세 25%를 부과할 경우
북미 지역에서 판매되는 쏘울과 스포티지를
주력 생산하고 있는 광주 공장에서만
생산 물량이 21만 대 줄어들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또, 기아차 광주공장의 생산 물량이
감소할 경우 광주지역 총수출액의 40%가
줄어들어 지역경제에 타격이 불가피하다며
정부 차원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25% 관세를 부과하면
기아차 광주공장에서만
21만대의 생산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기아차 노조는 성명을 내고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가
수입 자동차에 관세 25%를 부과할 경우
북미 지역에서 판매되는 쏘울과 스포티지를
주력 생산하고 있는 광주 공장에서만
생산 물량이 21만 대 줄어들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또, 기아차 광주공장의 생산 물량이
감소할 경우 광주지역 총수출액의 40%가
줄어들어 지역경제에 타격이 불가피하다며
정부 차원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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