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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광주세계수영대회 준비에 여수도 분주

박광수 기자 입력 2019-05-13 21:00:06 수정 2019-05-13 21:00:06 조회수 8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두달여 앞두고
'오픈워터' 경기가 열리는 여수도
준비가 분주해 지고 있습니다.

대회조직위 조영택 사무총장은 오늘 (13일)
여수 엑스포해양공원을 방문해
방송시설과 관람석 등 공사 현장을 점검했고
여수시도 대회 참가자 시내버스 무료이용 등
지원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오는 7월 13일 부터
여수에서 열리는 오픈워터 경기는
수영장이 아닌 바닷가에서 진행되는
장거리 경기로 5km와 10km, 25km 종목에
총 7개의 금메달이 걸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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