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ACC, 옛 전남도청 <열흘간의 나비떼> 개방

윤근수 기자 입력 2019-05-14 09:00:04 수정 2019-05-14 09:00:04 조회수 0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5.18 주간을 맞아
옛 전남도청과
그 안에 전시된 콘텐츠들을
오늘(14)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합니다.

문화전당은 특히 올 여름 광주에서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점을 감안해
개방 기간을 8월 18일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5.18 민중항쟁을 서사적으로 그려낸
<열흘간의 나비떼>라는 전시 콘텐츠는
옛 전남도청 복원 문제와 맞물려
그동안 5.18 기간에만 임시로 공개돼 왔고,
도청 원형 복원이 확정되면서
철거되거나 이전될 운명에 처해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