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비 집행률 27% 그쳐

이계상 기자 입력 2019-05-14 09:00:04 수정 2019-05-14 09:00:04 조회수 7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비 집행률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형일 광주시의회 의원은
시정 질문에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에
지난 2004년부터 지난해말까지
1조 4천 528억 원이 투입돼
총 사업비의 27.5%만 집행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송 의원은
당초 계획대로 라면 최소한 70% 이상
예산이 집행됐어야하는 데,
전당 건립과 운영에만 1조원 이상이 투입돼
전당 짓고 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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