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희중 대주교 "5.18의 진상 명백히 밝혀지기를"

윤근수 기자 입력 2019-05-14 21:00:04 수정 2019-05-14 21:00:04 조회수 0

천주교 광주대교구의 김희중 대주교가
5.18의 진상이
명명백백히 밝혀지기를
광주시민의 이름으로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희중 대주교는 어제(14) 저녁
광주 남동성당에서 열린
5.18 39주년 기념미사에서
올바른 진상규명과
발포 책임자의 사과를 듣지 못한 채
오랜 세월을 보내는 사이
전두환씨나 지만원씨 같은 사람들이
역사를 부정하거나 거짓 역사를 쓰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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