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학생 인권침해 학칙 개정" 인권위에 진정

윤근수 기자 입력 2019-05-14 21:00:04 수정 2019-05-14 21:00:04 조회수 0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광주지역 사립대 학칙에 포함된
인권 침해 조항들을
시정할 수 있게 해달라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모임은
광주지역 사립대 학칙을 조사한 결과
집회와 행사, 학생단체 결성 등에
대학의 승인을 받도록한 규정 등은
자유로운 자치 활동을 침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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