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5.18 당시 총상을 입은 전형문씨가
광주 서석고에서
38 년 만에 명예졸업장을 받았습니다.
당시 서석고 3학년이었던 전씨는
전남도청 앞 집단발포가 있었던 5월 21일,
금남로 시위에 참여했다가
복부에 총상을 입었고,
그 후유증으로 학교를 중퇴했습니다.
아직도 허리뼈에 총알이 박힌 채 살고 있는
전씨의 사연은
당시 서석고 학생들이
최근에 펴낸 5.18 체험기에도 실렸습니다.
광주 서석고에서
38 년 만에 명예졸업장을 받았습니다.
당시 서석고 3학년이었던 전씨는
전남도청 앞 집단발포가 있었던 5월 21일,
금남로 시위에 참여했다가
복부에 총상을 입었고,
그 후유증으로 학교를 중퇴했습니다.
아직도 허리뼈에 총알이 박힌 채 살고 있는
전씨의 사연은
당시 서석고 학생들이
최근에 펴낸 5.18 체험기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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