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옛 국군통합병원에 '국립트라우마센터' 건립

이계상 기자 입력 2019-05-17 20:30:03 수정 2019-05-17 20:30:03 조회수 5

옛 국군통합병원 터에
국가폭력 피해자의 정신적 외상 치유를 담당할
국립 트라우마치유센터가 들어섭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관계 부처와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 입지선정을 논의한 결과
광주에 건립하는 걸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트라우마 센터 위치는
광주시가 제안한 서구 화정동
옛 국군통합병원 부지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주시는
관련 법 개정에 시간이 걸리는 만큼
내년부터 광주트라우마센터를
국립으로 격상해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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