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기아타이거즈, 총괄코치 제도 폐지...코치진 개편

윤근수 기자 입력 2019-05-17 20:30:03 수정 2019-05-17 20:30:03 조회수 1

기아타이거즈가 총괄 코치제도를 폐지하는 등
코칭 스태프 보직을 전면 개편했습니다.

기아는 김민호 야수 총괄코치를
수석 코치로 임명하고,
강상수 투수 총괄코치와 이대진 투수 코치,
코우조 타격 코치는 2군으로 내려보냈습니다.

또 1군 투수 코치는 서재응과 앤서니 르루,
타격 코치는
홍세완과 정성훈 코치에게 맡겼습니다.

한편 기아의 새 외국인 선수 터커는
27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체결하고,
오늘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 첫 출전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