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4월 전남지역 실업률 3.3%, 전달 대비 0.3%p↑

박수인 기자 입력 2019-05-18 20:30:03 수정 2019-05-18 20:30:03 조회수 0

지난달 전남지역의 실업률이
올들어 가장 높은 3.3%로 집계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남지역의 실업자 수는
3만 3천 명으로, 전달에 비해 3천 명 증가했고,
실업률도 전달대비 0.3%p 상승한
3.3%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4월 전남의 취업자 수는
96만 8천 명으로 전달과 비슷했고,
고용률은 0.1%p 상승한 63%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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