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한 남편과 함께
여중생 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친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재혼한 남편 31살 김모 씨와 공모해
12살 딸을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친모 39살 유 모 씨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씨는 지난 16일
두번째 영장실질심사에서 구속이 결정됐고
남편 김 씨는 지난 7일
보복살인과 사체유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여중생 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친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재혼한 남편 31살 김모 씨와 공모해
12살 딸을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친모 39살 유 모 씨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씨는 지난 16일
두번째 영장실질심사에서 구속이 결정됐고
남편 김 씨는 지난 7일
보복살인과 사체유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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