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영광 낙월도 해역 고려청자는 11세기 해남산

박영훈 기자 입력 2019-05-21 21:00:04 수정 2019-05-21 21:00:04 조회수 9

지난해 영광군 낙월도 해역에서 발굴된
고려청자는 11세기 해남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국립 해양문화재연구소는
영광군 낙월도 해역에서 찾은 도자기는
청자 49점, 백자 8점, 도기 3점으로
"해남 신덕리 가마터 출토 유물과 유사하고
제작 시기는 11세기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지난 2012년 지난해까지
낙월도 해역에서 수중발굴조사를 진행해
100여 점의 유물을 발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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