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18 관련 미 기밀문서 공개 촉구

박수인 기자 입력 2019-05-22 20:30:04 수정 2019-05-22 20:30:04 조회수 0

5.18 기념재단과 5.18 행사위원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5.18과 관련한 미국의 기밀 문서들을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공개를 요구한 기밀 문서는
미국 국무부와 CIA가 공개한 기밀문서 중
삭제된 부분과
80년 전후에 백악관 상황실에서 작성한
광주 관련 문서 등 11건입니다.

5.18 재단은 발포 명령자 등
남아있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미국 기밀문서 공개가 필요하다는
시*도민 선언문을 주한 미대사관과 백악관,
청와대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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