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대응 종합계획'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폭염이
이어질 것에 대비해 자연재난과장을
팀장으로하는 폭염 대응 T/F 팀을 구성해
9월 말까지 분야별 대책을 추진하고,
농.수.축산 피해예방을 위한 대책팀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또 그늘막과 그늘 숲 등을
239 곳에 설치하고,
마을회관 등에 설치된 무더위 쉼터에
냉방비를 지원하는 한편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 전화와
방문 건강진단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