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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기자 입력 2019-05-23 21:00:05 수정 2019-05-23 21:00:05 조회수 0

50일 앞으로 다가온 광주 세계수영대회의
최대 흥행카드인 북한 선수단 참가가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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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 10주기를 맞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광주에 각별한 애정을 쏟았습니다.

에너지 밸리와 문화중심도시의 청사진도
노 전 대통령 재임시절에 그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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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을 규제하는 원자력안전위원회도
이번 1호기 사고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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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의 한 마을에서 알루미늄 광석 잔재물이
저수지와 농수로에 흘러들어
농민들이 농사 피해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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