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차타워 이산화탄소 유출..작업자 3명 경상

우종훈 기자 입력 2019-05-23 21:00:05 수정 2019-05-23 21:00:05 조회수 5

오늘(23) 오전 11시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건물 주차타워에서
승강기 보수 작업을 하던 49살 양모씨 등 3명이
소방 설비에서 유출된
화재 진압용 이산화탄소를 마시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양씨 등이
보수 작업을 하기 전에 소방 설비를 끄려다
잘못 작동시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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