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 오후 6시 10분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 한 교회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를 태우고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났을 때
교회 3층에 70대 여성 한명이 있었지만
출동한 119 대원들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건물 외벽에 쌓인 폐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규모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서구 쌍촌동 한 교회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를 태우고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났을 때
교회 3층에 70대 여성 한명이 있었지만
출동한 119 대원들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건물 외벽에 쌓인 폐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규모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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