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조선 의병 정신 기리는 축제 열려

이재원 기자 입력 2019-05-25 20:30:04 수정 2019-05-25 20:30:04 조회수 0

국가적인 위기때마다 활동했던
조선시대 의병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 광주시 광산구 박호동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조선의병 출정식과 깃발전,
승전 기원 검무등 조선 시대 활약했던
호남 지역 의병을 기리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이번 행사가 열린 박호동 일대는
조선 의병의 시초로 알려진
송천 양응정 선생이 거주했던 곳으로
양응정 선생은 1555년 을묘 왜란 당시
조선 의병이 거둔 최초 승전의 전공자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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