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에너지 신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내세운 전라남도가
에너지 분야의 해외 수출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녹색에너지연구원이 축적된 기술 지원로
수출 길을 여는 첨병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빛가람 혁신도시와 한전공대 유치로 에너지
수도를 꿈꾸고있는 전라남도.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에너지신산업과
전력 정보통신기술,전력 기자재등 에너지관련
334개 기업이 들어서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업이 한전 납품에 의존해
해외시장 경쟁력과는 거리가 먼 실정입니다

전라남도가 에너지분야 수출강소 기업을
육성하겠다며 최근 관련 기관들과 급하게 손을
잡은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에너지 신산업의 해외 수출 지원을 위해
선봉에 나선 곳은 녹색에너지연구원,

설립 10년간의 축적된 노하우에다

말레이시아,태국등 동남아 국가들과의 교류
협력,수출 협의를 이어오고있기때문입니다

◀ＩＮＴ▶
송승헌 녹색에너지연구원 기업지원실장
'기업들의 의견을 도출해서 기업들이 동남아등
해외로 진출할 있도록 제품 개발등을 (지원하겠
다)
전남 에너지 분야를 이끌고있는 분산전원
시스템과 소규모전력망인 마이크로 그리드,
전력 기자재등에 기술 지원과 사업화 지원은
물론이고

박람회 참가 기업들이 현지에서 컨설팅과
바이어 미팅을 곧바로 진행할 수있는 네트워크
지원까지 맡고있습니다

◀ＩＮＴ▶
송승헌 녹색에너지연구원 기업지원실장
'한전(의존)에서 벗어나 동남아 마이크로그리드
(소규모전력망)사업,전력ICT 시장으로 (개척)
방향을 잡고있다'

연구 인력을 크게 보강하면서 에너지분야
해외 수출 지원으로 방향타를 돌리고있는
녹색에너지 연구원,

s/u//올해안에 수출 물꼬를 터 에너지신산업의
해외시장 경쟁력을 인정받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 뉴스 고익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