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국회 파행으로 광주시 미세먼지 예산 집행 늦어질 듯

송정근 기자 입력 2019-05-28 07:45:03 수정 2019-05-28 07:45:03 조회수 0

여야 대치로 국회 파행이 장기화되면서
광주시의 미세먼지 예산집행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비용 18억 등
미세먼지 대책과 관련된 9개 사업 예산
74억원이 정부 추경안에 포함됐지만
국회 파행이 계속되면서
예산이 집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6조 7천억 규모의 추경안을
지난달 국회에 제출했지만
선거법 패스트트랙 문제 등으로
여야가 대치하면서 아직도 처리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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