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동구 '인쇄의 거리' 소상공인 집적지구 지정

이계상 기자 입력 2019-05-29 12:06:26 수정 2019-05-29 12:06:26 조회수 5

80년 역사의 광주 인쇄의 거리를
소상공인 집적 지구로 지정해
활성화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동구 서남동 일대에 형성된 인쇄의 거리
17만 제곱미터를
도시형 소상공인 집적지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소상공인 집적지구로 지정되면
국비 15억 원이 투입돼
신기술 개발과 판로 개척 등
업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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