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중만생종 양파 과잉생산...1만t 시장격리 추진

신광하 기자 입력 2019-05-29 12:06:26 수정 2019-05-29 12:06:26 조회수 1

올해 양파생산량이 전국적으로 평년보다
15만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전라남도가 중만생종 양파 만톤을
시장에서 추가 격리합니다.

이는 지난 17일 정부가 발표한
만8천톤 시장 격리조치가
가격안정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농업 현장의 여론에 따라
전라남도 차원에서 추가 대책으로
추진되는 것입니다.

전라남도는 양파 시장격리 사업비 34억원을
시군과 함께 긴급 편성하고,
시장 격리와 함게 양파 소비촉진 운동도
펼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