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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기자 입력 2019-05-29 20:20:00 수정 2019-05-29 20:20:00 조회수 0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주 경기장인
남부대 수영장 공사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근로자가
20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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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영대회 선수촌 바로 옆에
식용 개 사육장이 자리잡고 있어서
대회 조직위와 자치단체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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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임 죄로 실형을 선고받은
순천 청암대 전 총장이 출소한 뒤
임기가 남아있는 현 총장이 갑자기 해임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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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를 찾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와 지원을 제공하는
일자리 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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