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신규 아파트 분양가 고공행진 논란

이재원 기자 입력 2019-05-30 20:20:00 수정 2019-05-30 20:20:00 조회수 0

최근 광주 지역에 분양되고 있는
신규 아파트에 대한
고분양가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이 광주시 화정동에
시공하고 있는 아파트는
평당 평균 분양가가 천5백27만원으로
광주 지역에서 최고 분양가를 기록했습니다.

또 신세계 건설은
광주시 농성동에 추진하고 있는 아파트의
평당 평균 분양가를 2천 4백만원으로 책정해
서구청에 신고했습니다.

이처럼 고분양가 행진이 이어지면서
실수요자층이 배제되고,
현금 부자나 다주택자가
신규 아파트를 차지할 우려가
높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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