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관련 미국 기밀문서를 공개해달라는
청원이 청와대에 이어 미국 백악관에도 접수됐습니다.
민주평화당 최경환 의원은 지난 29일
백악관 청원 게시판에
5.18에 대한 미국 정부의 기밀문서 공개를
요구하는 청원 글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미국 정부가 관련 문서를 공개해 준다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백악관과 CIA 등이 가지고 있는 기밀문서를
제공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미국에서는 30일 동안 10만명이 서명하면
백악관 측에서 해당 청원에 대해 답변을 하게 됩니다.
청원이 청와대에 이어 미국 백악관에도 접수됐습니다.
민주평화당 최경환 의원은 지난 29일
백악관 청원 게시판에
5.18에 대한 미국 정부의 기밀문서 공개를
요구하는 청원 글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미국 정부가 관련 문서를 공개해 준다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백악관과 CIA 등이 가지고 있는 기밀문서를
제공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미국에서는 30일 동안 10만명이 서명하면
백악관 측에서 해당 청원에 대해 답변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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