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공천 룰 후퇴

박수인 기자 입력 2019-05-31 20:20:00 수정 2019-05-31 20:20:00 조회수 0

더불어민주당이 보완한
내낸 총선 공천 규칙이
이달초 발표했던 안보다
후퇴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와 당무위원회에서
보완한 총선 룰에 따르면
선출직 공직자의 중도사퇴에 따른 감점 비율이
당초 30%에서 25%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또 탈당 경력자도
4년 이내 탈당한 자가 아니면
탈당 횟수에 상관 없이
감산을 받지 않도록 했습니다.

민주당 총선 룰은
2주간의 당원 토론을 거친 뒤
권리당원 투표와 중앙위원회 투표로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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