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과 보호 논리가 대립하는
광주 황룡강 장록습지를 두고
합의점을 도출할 전담기구가 출범했습니다.
공무원과 지방의원, 환경단체와 주민대표 등
15명으로 구성된 tf는
어제(31) 광주 광산구청에서 첫 회의를 갖고
앞으로 운영방향과 규칙 등을 논의했습니다.
호남대 황룡강 인근의 장록습지는
광주시가 지난 2017년 국가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환경부에 요청했지만
지역 주민들 여론이 찬반으로 갈리면서
환경부가 습지지정을 유보했습니다.
광주 황룡강 장록습지를 두고
합의점을 도출할 전담기구가 출범했습니다.
공무원과 지방의원, 환경단체와 주민대표 등
15명으로 구성된 tf는
어제(31) 광주 광산구청에서 첫 회의를 갖고
앞으로 운영방향과 규칙 등을 논의했습니다.
호남대 황룡강 인근의 장록습지는
광주시가 지난 2017년 국가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환경부에 요청했지만
지역 주민들 여론이 찬반으로 갈리면서
환경부가 습지지정을 유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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