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제9회 아름다운 전라도말 자랑대회

김철원 기자 입력 2019-06-01 20:20:00 수정 2019-06-01 20:20:00 조회수 0

올해로 아홉번째를 맞는 '아름다운 전라도말 자랑대회'가 오늘(1)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거시기홀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대회에서는 사전심사를 통과한 11개 팀이 온 동네 묘를 태워불었당께, '서울살이 여간 팍팍하제’ 등을 주제로 무대에 올라, 찰지고 정겨운 전라도말을 풀어냈습니다.

대회는 전라도 사투리의 맛과 의미를 재발견하고 지역문화 자원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1년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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