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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공대,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될 듯

김철원 기자 입력 2019-06-02 20:20:00 수정 2019-06-02 20:20:00 조회수 0

한전공대 설립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커져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전에 따르면 법제처는 최근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이
수익성을 전제로 하지 않고
제 3자에게 출연하는 사업이
예비타당성 대상에 포함되느냐"는
기획재정부 질의에
"조사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한전이 수천억원을 투자해야 할
한전공대 설립 사업은
이번 법제처의 해석으로
예타 면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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