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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더위에…광주시, 폭염 대응체제 가동

김철원 기자 입력 2019-06-02 20:20:00 수정 2019-06-02 20:20:00 조회수 0

광주시가 올여름 이상고온 현상에
대비하기 위해 폭염 대응체제를 가동합니다.

광주시는 낮기온이 35도를 넘는 폭염이
사흘 이상 지속될 경우
재난안전본부를 즉시 가동운영하는 한편,
무더위 심터를 1천 5백 곳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광주는 지난달 15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졌는데
이는 지난 2008년 폭염특보제 도입 이후
가장 빠른 기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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