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슈인-정치*행정) '공회전 국회' 6월엔 열릴까

이미지 기자 입력 2019-06-03 07:35:00 수정 2019-06-03 07:35:00 조회수 10

(앵커)

국회 파행이 너무 길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빈손 국회'에 이어
이번달 임시회 개원도
어제(2일) 여야 합의 불발로
불투명해졌습니다.

오승용 킹핀정책리서치 대표와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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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어제 여야 3당 원내대표가 만났지만
6월 국회 개원 합의가 불발됐습니다.

쟁점이 뭐였습니까?

답변 1)
패스트트랙 사과 요구 등 합의 불발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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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패스트트랙 법안 '합의 처리'를
개원 조건으로 요구하는 건,
'패스트트랙' 자체를
무력화하겠다는 것 아닌가요?

이걸 민주당이나 다른 당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요구로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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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일각에선 외교기밀 누설로 고발당한
강효상 의원을 지키기 위해
한국당이 방탄국회를 열 거라는
전망도 있었습니다.

이 것도 개원의 변수가 될까요?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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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민주당은 한국당을 빼고
여야 4당끼리만 개원하는 방안과
단독으로 국회를 여는 안까지도
고민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6월 국회 앞으로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답변 4)
협상 전망..? 한국당 태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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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민주당 얘기 좀 해볼까요?

지난주 내년 총선 '경선 룰'을
보완했는데요,

이달 초 발표했던 초안보다
후퇴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답변 4)
탈당 경력 감산에서 뺀다던지,
단체장 중도사퇴 감점 하향조정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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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6)

이유가 뭘까요.

일각에선 특정인을 배려한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는 것 같던데요..

경선 룰은 당원 투표를 통해 확정되죠.
그 과정에서 다시 수정될 수도 있나요?

답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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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인사 후) 말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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