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의원, 한빛원전 비상구역 광주시까지 확대 주장

우종훈 기자 입력 2019-06-03 20:20:00 수정 2019-06-03 20:20:00 조회수 6

광주시의회 김용집 의원은
한빛원전 비상계획구역을
광주시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용집 의원은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한빛원전에서 35km 거리에 있는 광주시도
원전 사고의 규모와 형태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원전반경 30km로 규정된
비상계획구역 범위를 확대해
광주도 원전 안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비상시 대피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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