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총리 "5.18 기밀자료 공개 미국과 협의하겠다"

윤근수 기자 입력 2019-06-03 20:20:00 수정 2019-06-03 20:20:00 조회수 0

이낙연 국무총리가
5.18과 관련한
미국의 기밀자료 공개 요청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민주평화당 천정배 의원의
질의에 대한 답변서에서
"미국측 기록물 공개 문제는
기본적으로 미국 정부가
관련 국내법과 절차에 따라 결정할 사항이지만
외교채널 등을 통해
미국과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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