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동명동의 이색카페, 책방 등을 둘러보는
'동명 동리단길 스탬프투어'가
오는 12월까지 운영됩니다.

카메라 박물관, 쿡폴리 콩집 등
전남여고부터 조선대학교까지 분포된
16곳의 명소 중, 10곳의 스탬프를 받으면
커피 쿠폰과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광주도시여행청으로 문의하면 되고,
5·18 시계탑의 안내부스에서도 관련 자료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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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
익명으로 고민을 적어 보내면
자원활동가들의 답장을 받을 수 있는
나미야 비밀상담소 프로젝트.

최근 양림동에도 우체통이 설치돼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답장을 쓰는 자원활동가들은 비전문가 시민들로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고 하는데요.

온라인 검색창에 나미야 비밀상담소를 검색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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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

5·18 민주광장 등을 카메라로 담아낸
'광주의 시간 - 기억을 기다리다'가
6월 5일부터 7월 1일까지 롯데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사진기자 출신의 조대연 작가는
지난 10년 간 광주 구도심을 다니며
다양한 형식의 문화행사, 3.1운동 기념식 등을
기록해왔는데요.

공간에 실제로 존재하는 장치들을 통해
다양한 생각과 해석을 끌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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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

이번주 토요일(8) 저녁 7시 30분
옛 전남도청 앞에서는
무용과 미술이 어우러지는 공연,
"광주의 낮달, 새가 되다"가 진행됩니다.

2년 전 오월 정신을
헌법에 수록하기위해 진행된 공연에
미술 퍼포먼스가 추가된 건데요.

기획, 연출한 나선후 교수는
낮달처럼 항상 존재하는 '오월 광주 정신'이
새처럼 평화를 향해 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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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전시 *

도시 리듬과 예술적 행동
6.1~8.4. 담양군 해동문화예술촌

오래된 시간과 새로운 공간
6.7~6.27. 동구 은암미술관

청년작가 최종음 개인전
6.7~6.13. 서구 유스퀘어문화관 금호갤러리

2019 민주인권평화전 '만화로 보는 대한민국'
~6.30. 광주시립미술관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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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공연·행사 *

연극 '옥탑방 고양이'
~6.9. 서구 기분좋은극장

해설이 있는 타악 '타.타.타'
6.26 (19:30) 광산문화예술회관

제 19회 햅시바 워십 무용 페스티벌
6.18 (19:30)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

Out of Museum 프로젝트
6.20~6.25 남구 이강하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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