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선대 치매연구단에 미국 국립보건원 100억 지원

윤근수 기자 입력 2019-06-04 20:20:00 수정 2019-06-04 20:20:00 조회수 0

조선대학교 치매국책연구단이
미국 국립보건원으로부터
백억 원 규모의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조선대 치매국책연구단은
한미가 공동으로
치매 유전자를 발굴하는 사업에
미국 국립보건원이 5 년동안
백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한국인 4천 명의
유전체 게놈을 해독해
치매를 유발하는 유전인자를 발굴하는 것으로
조선대 치매연구단이 지난 8년간 축적한
유전체 데이터를 시료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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