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착공을 앞둔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일부 역사의 출입구가 1개에 불과해
승객 대피 등 안전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김점기 의원은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역사 가운데
시청역과 상무역의 출입구가
도로 중앙에 1개만 설치되도록 돼 있어
비상 대피 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2호선은 평균 승강장 길이가
30미터 밖에 되지 않아
출입구가 많지 않아도 된다고 판단했다며
현재 사업비로는 출입구 확대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역사의 출입구가 1개에 불과해
승객 대피 등 안전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김점기 의원은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역사 가운데
시청역과 상무역의 출입구가
도로 중앙에 1개만 설치되도록 돼 있어
비상 대피 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2호선은 평균 승강장 길이가
30미터 밖에 되지 않아
출입구가 많지 않아도 된다고 판단했다며
현재 사업비로는 출입구 확대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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