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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기자 입력 2019-06-05 20:20:00 수정 2019-06-05 20:20:00 조회수 0

화순군이 무등산 자락에 도로를 냈는데,
당초 직선이었던 도로가 S자로 바뀌었습니다.

도로가 휘어진 곳에는
마을 회장이 운영하는 식당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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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친구에게 헤어지자고 말했다가
협박을 당한 여성이
괴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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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징검다리 연휴 동안
광주와 전남에 최고 150mm의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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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동아수영대회가 광주에서 개막했습니다.

선수들은 경기장 시설에 만족감을 나타냈고,
한국 신기록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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