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기투숙 모텔 업무 상습방해 50대 검거

우종훈 기자 입력 2019-06-05 20:20:00 수정 2019-06-05 20:20:00 조회수 6

광주 북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모텔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56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3일 저녁 9시쯤,
광주시 북구 운암동의 한 모텔에서
술에 취해 출입문을 발로 차고
업주 63살 한 모 씨를 폭행하는 등
세 차례에 걸쳐 모텔 영업을
방해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1월부터 장기투숙 중인 김 씨 행패가
이달 들어 심해졌다는 업주 한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