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주전남 사회적 기업 매출액 크게 증가

이계상 기자 입력 2019-06-06 20:20:00 수정 2019-06-06 20:20:00 조회수 7

광주전남지역 사회적 기업의 수와
매출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이 발표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광주의 사회적 기업 수는 9백 97개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8번째로 많았습니다.

전남의 사회적 기업은 천 109개로
전국에서 6번째로
규모가 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매출액은
광주가 2013년 15억 천 8백만원에서
지난해 288억 9천 9백만원으로 증가했고,
전남은 2013년 97억 9천 3백만원에서
지난해 289억 천 3백만원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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