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흉가체험 시신 발견 후 2천 4백여 곳 경찰 점검

이계상 기자 입력 2019-06-06 20:20:00 수정 2019-06-06 20:20:00 조회수 21

흉가 체험에 나선 유튜버가
실제 시신을 발견한 일이 있은 이후
경찰이 공가와 폐가를 집중 점검해
범죄 용의자와 수배자를 검거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3월초부터 7주 동안
광주지역 빈집과 빈건물 2천 4백여 곳을 점검해
2건의 절도 범죄를 적발하고
수배자 6명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자체와 합동 점검을 통해
공*폐가 179곳을 철거하고
출입구 봉쇄와 방범등 설치 등
관련 시설 개선작업도 함께 추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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