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가
35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다양한 노력들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자발적으로 '시민원정대'를 구성해
세계수영대회를 알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 화젭니다.

시민원정대 대장을 맡은
배훈 씨의 이야기를
이미지 뉴스리포터가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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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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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먼저 '시민원정대'가 궁금한데요.

어떤 분들이 모여 계신가요? 소개 해 주세요

답변 1)
시민원정대는 어떤 활동을 하는지, 어떤 사람들로 구성됐는지, 5월 한달간 어떻게 활동했는지 등등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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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국제대회에서 봉사활동을 하신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시죠?

답변 2)
U 대회부터 함께 활동하던 사이... 통역 봉사했음. 멤버들이 외국어 가능자들.. 광주시 지원으로 대학원 다니고 스터디 구성 ...받았으니 돌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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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시민원정대 멤버들 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선생님께서는 처음에
봉사활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하신
계기가 뭐였나요?

답변 3)
어느 다큐멘터리에서 "국제대회 꽃은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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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자원봉사 활동 외에도
생업이 따로 있으신거죠?

( 간단히 : 안경사 근무...)

봉사활동과 생업을 병행하는 게
어렵지는 않으세요?

답변 4)
잠을 못자... 대회 알리려면 서울갔다가, 인천공항도 갔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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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수영대회가 시작될 때 까지
홍보 활동도 계속 하실 거죠?

각오 한마디 들어보고 싶어요 -

답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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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인사)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