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위생 불량 광주 김치타운, 학교 납품업체 선정서 탈락

이재원 기자 입력 2019-06-09 20:20:00 수정 2019-06-09 20:20:00 조회수 0

광주김치타운에서 만들어진 김치가
위생 불량 판정을 받아
학교 납품이 중단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광주시의회 김점기 의원에 따르면
광주김치타운에 입주한 모 업체가
생산 시설의 위생 불량 등을 이유로
학교 급식 공동 납품 심의에서 탈락했습니다.

광주시는 이 업체가 학교 급식 납품에서
탈락한 뒤 문제가 된 시설을 보완했지만
뒷북 행정이라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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