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군 공항 이전과
혁신도시 협력기금조성 등
광주와 전남의 협력이 필요한 현안들이
막다른 길에 놓여 있습니다.

공공기관이 지방에 추가 이전되는
혁신도시 시즌2를 앞두고
우려되는 상황인데요.

뭣이 문제고 해법은 없는 지,
오승용 킹핀정책리서치 대표와
짚어보겠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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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군 공항 이전부터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이전 대상으로 추천된 지자체들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예비 후보지조자 선정되지 못한 상태인데,

지자체들의 불신이 너무 강하고
국방부도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답변 1)
예상과... 대책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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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광주시장과 전남지사는
광주공항의 민간공항 기능을
2021년까지 무안공항에 통합하다고 약속했죠.

그때가지 군공항이 이전의 가닥이 안 잡히면
광주로서는 민간공항만 없어진 꼴이 되지
않겠습니까?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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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혁신도시 공동발전기금'을 놓고도
상생이 깨진 분위깁니다.

기금 조성 방법과 시기를 두고
광주시와 나주시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어느 쪽 주장이 맞다고 보십니까?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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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광주와 전남의 관계가 이런 상황이니
'혁신도시 시즌2'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공공기관 추가 유치를 놓고
광주와 전남이 이미 딴 배를 탄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구요.

질문 4)

공공혁신도시 정신 없어지고.. 서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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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그래서 지난주엔
광주와 전남의 공동 현안을 컨트롤 할
민관 거버넌스가 필요하다는 제안도
나왔습니다.

광주와 전남 협력관계를
어떻게 복원해야 할까요?

답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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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인사 후) 말씀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