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주 도소매업 이익, 근로자 평균보다 낮아

이재원 기자 입력 2019-06-10 20:20:00 수정 2019-06-10 20:20:00 조회수 0

광주지역 도소매 업종의 영업이익이
근로자 평균 임금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연구원이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경우
도.소매업의 77.5%가
근로자 평균 임금보다 영업 이익이 낮았습니다.

연구원은 동일 업종 근로자 임금보다
영업 이익이 낮은 경우를
과밀 상태로 규정하는데,
광주지역의 과밀화는
취약한 산업기반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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