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 무인 공공자전거 명칭 '타랑께' 선정

이계상 기자 입력 2019-06-10 20:20:00 수정 2019-06-10 20:20:00 조회수 7

광주시가 내년 초에 도입할 예정인
무인 공공자전거의 명칭이
'타랑께'로 정해졌습니다.

광주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인 공공자전거 명칭을 공모하고
선호도 조사를 한 결과
전라도 사투리인 '타랑께'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전거 색상 선호도 조사에서는
녹색이 가장 높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광주시는
내년 1월부터 상무지구를 시작으로
무인 자전거 '타랑께'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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