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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기자 입력 2019-06-11 20:20:00 수정 2019-06-11 20:20:00 조회수 0

고 이희호 여사에 대한 애도 물결이
광주와 전남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여사는 생전에 여러 차례
광주와 전남을 방문해
여성 권익신장과 통일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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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세계수영대회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막바지 대회 준비가 순조로운 가운데
북한 참가 여부는 아직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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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친구를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힘 없는 친구를 장난감 다루듯 학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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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동부권 통합청사가
순천에 세워지는 것으로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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