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골프장 관련 집회 중단을 촉구하며
1인 시위를 하던 39살 심모씨가
상대측 집회 관계자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함평군청 인근 주민들은
장기 집회로 인한 소음 등 피해를 주장하며
지난 4일부터 군청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데,
오늘 낮 12시40분쯤
상대측 집회 관계자 김모씨가
시위중인 심씨를 폭행했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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