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세계수영대회가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용섭 광주시장은 북한이 참가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선수 등록 마감일인 오늘까지
북한이 참가 신청을 하지 않았지만
대진표 작성 마감일인 7월 3일까지 신청하면
대회 참가가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와 수영연맹 등을 통해
북한 선수단의 참가를 제안해왔다며
체육이 정치와 이념의 장벽을
뛰어넘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어제까지 196개 나라 6천 2백여명의
선수와 코치진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용섭 광주시장은 북한이 참가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선수 등록 마감일인 오늘까지
북한이 참가 신청을 하지 않았지만
대진표 작성 마감일인 7월 3일까지 신청하면
대회 참가가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와 수영연맹 등을 통해
북한 선수단의 참가를 제안해왔다며
체육이 정치와 이념의 장벽을
뛰어넘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어제까지 196개 나라 6천 2백여명의
선수와 코치진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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