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비브리오패혈증 오염도 검사 강화

김주희 기자 입력 2019-06-13 20:20:00 수정 2019-06-13 20:20:00 조회수 0

전라남도가 비브리오 패혈증 오염도 검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월 전남 서해안 해수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첫 검출된 이후
서남해안 해수와 갯벌에 대한
비브리오 패혈증균 오염도 검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최근 기후 변화에 따른
해수 온도 상승 등 해양 환경의 변화로
출현 시기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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